문정역에만 가면 생각나는 그 돈까스집!
문정역 흥도식당에 또 다녀왔습니다.
문정역 흥도 : 네이버 검색
'문정역 흥도'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저는 평일 12시10분정도에 도착해서 대기순서는 4번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신메뉴들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항상 먹는 히레카츠에 카레를 추가해서 14,000원 + 1,000 = 15,000원을 결제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히레카츠 4조각 11,000원을 먹어도 될 것 같아요.
돈까스가 진짜 배부르거든요.
뭔가 소스도 바뀐듯 싶습니다.
앞에 있던 김치통이 사라졌더라구요.
제가 시킨 히레카츠에 카레 추가가 왔습니다.
확실히 구성이 조금 바뀌었네요.
소스가 더 다양해 지고 반찬그릇도 더 고급지게 바뀐것 같습니다.
맛은 여전히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돈까스 너무너무 부드럽고 국, 카레 모두 맛있었습니다.
여기는 국도 진짜 맛있어서 리필해서 마셨습니다.
진짜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제일 많은 식당중에 하나인 흥도식당,
돈까스 생각날때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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