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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킹스파 찜질방 - 아이들과 같이 가면 더 좋은 찜질방

by 꿈꾸는워킹맘1 2025. 3. 31.

새로 생겼다는 찜질방에 다녀왔습니다.

제천킹스파찜질방 

홈 | 제천킹스파 찜질방

 

[제천킹스파 찜질방 - 홈]

찜질 천국 / 스파 왕국

jecheonkingspa.modoo.at

 

주말 저녁에 갔는데

진짜 큰 주차장에 차가 가득찰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구요. 

 

규모가 꽤 커서 들어가는 입구도 한참 찾았습니다. 

 

반가운 한강라면~

 

카운터에서 12,000원을 주고 찜질복을 받고 들어 왔습니다. 

목욕에 찜질까지 12,000원이면 저렴한 것 같습니다. 

 

찜질방은 기본 12시간에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못했습니다. 

 

안쪽에 식당가가 있는데, 후라이드치킨에 생맥주들을 많이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냉동음식, 한강라면, 컵라면, 과자 등등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팝콘, 아이스크림, 와플 등등 소소한 간식류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완전 음식천국!!

 

그리고 특이하게 산소 캡슐방이 있는데, 보니까 아무도 이용은 안하더라구요 (유료 서비스)

 

그리고 낮에는 거리에 없던 아이들이 어디있나 했더니 바로 이 찜질방에 다 있더라구요.

왜냐??

바로 키즈 카페가 안에 있기 때문이었죠. 

 

아이들이 많이 없을때 한장 찍은거고

키즈 카페 뿐만 아니라 아이스찜질방 (천장에서 얼음이 내려옴)에도 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모든 시설들을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는데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말 시설이 깨끗하고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많더라구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많았고

커플, 가족, 혼자 온 사람들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목욕탕은 뜨거운 온도에 따라 3가지 탕이 있었고

냉수탕과 아이들도 놀수있는 미지근한 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려 노천탕도 있어서 가봤는데, 여러 탕들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노천탕이 사이즈가 꽤 크고 날씨가 마침 쌀쌀해서 그런지

얼굴은 차갑고 몸은 뜨겁게 지내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찜질방도 종류가 다양하고 

누워서 쉴수 있는 공간도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더라구요. 

 

군데군데 마사지 의자도 있고 

따로 마사지만 받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구지 제천에 놀러왔을때 숙박시설에 머물기보다는

찜질방에 와서 하룻밤 쉬다 가는것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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