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4시간을 일하는 척" 가짜노동 판친다 - 매일경제

by 꿈꾸는워킹맘1 2025. 2. 10.

[위기, 대변혁 기회로] "4시간을 일하는 척" 가짜노동 판친다 - 매일경제

 

[위기, 대변혁 기회로] "4시간을 일하는 척" 가짜노동 판친다 - 매일경제

노동 대개혁근로시간만 긴 대한민국생산성은 OECD 최하위권기업 경쟁력 갈수록 뒤처져신산업 주도권 경쟁국 내줘

www.mk.co.kr

 

사장님이 입버릇처럼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한국이 생산성이 미국의 30%밖에 되질 않는다.

 

직원들은 맨날 놀기만 하고 

열심히 일을 안한다.

 

그러던 차에 마침

매일경제에서는 사장님이 생각하는 바를 그대로 대변해 주는 뉴스기사가 나왔다.

 

"4시간을 일하는 척" 가짜노동 판친다

 

과연 그럴까?

물론 조용한 퇴사처럼 일부 사람들이 상급자의 눈을 피해 

놀면서 일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과연 뉴스기사가 사실일까?

 

독일 회사에서 말하길 독일은 미국의 생산성 다음으로 높다고 한다.

 

난 사실 유럽회사들과 일을 몇번해보았지만

전혀 생산성이 높다고 느끼지 못했다.

 

긴 휴가

느슨한 업무

느리게 오는 답변들..

 

케바케

회사대회사겠지만 

 

직장인에게 정확한 업무지시를 내리고 

명확하게 본인의 업무를 평가할수 있는 지침표를 만들고

비젼을 제시할수 있는 회사는 얼마나 있을까?

 

여기처럼 항상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논다고만 생각하며 아무런 비젼도 제시해 주지 않는다면 

어떤 사람이 열심히 할까?

 

이제 다음주부터 내 팀에 신입이 들어온다.

과연 나는 어떤 상사가 되어줄까?

 

적어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의심하는 상사가 되고 싶지는 않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