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에서 인천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라운지를 찾았습니다.
ENCALM PRIVE
위치는 면세점구역을 지나서 직진으로 가다보면 약국이 있는데 바로 그 옆에 입구가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리면 라운지입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아주 넓습니다.
가운데 바가 있는데 우선 모히또 한잔을 마시고 다음잔은 모히또 버진으로 마십니다.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참고로 라운지 안에 아이들이 놀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사진들보다 더 많은 인도 음식들과 카레들이 있는데 사실 다 찍지는 않았구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은건 볶음누들과 마르게리타 피자였습니다.
둘다 직접 만들어서 테이블까지 서빙해 줍니다.
그리고 일본라멘은 직접 만들어 먹게 되어 있는데 라멘도 괜찮았습니다.
특히나 비건 아이스크림!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스크림도 후식으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공간도 넓고 의자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시는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쉴수 있는 라운지였습니다.
참고로 와이파이를 원하시는 경우, 라운지 입구에서 비번을 받아서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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