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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 전쟁터가 된 금과 비트코인 (미국 vs 중국) 본문
https://youtu.be/DzbIe25312E?si=-Kz96QALy2Knw1-b
트럼프의 암호화폐 입장 변화
- 트럼프는 과거 암호화폐를 "사기"라 비난했으나, 2024년에는 미국을 암호화폐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선언.
- 범죄 집단에서 압수한 비트코인을 활용해 연방 비트코인 준비금을 설립하겠다고 제안.
- 미국은 암호화폐 규제를 완화하며 시장 육성에 나섬.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급성장
-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2019년 4.1%에서 2021년 35.4%로 급증.
- 중국의 시장 축소와 미국의 전략적 지원이 주요 요인.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 강화
- 초기에는 비트코인을 외화 획득 수단으로 활용했지만, 2021년 모든 암호화폐 거래를 불법으로 규정.
- 규제 위반 시 징역형, 벌금, 자산 동결 등의 강력한 처벌 도입.
조지 소로스의 영향
- 2016년 조지 소로스의 위안화 공격으로 중국 정부는 금융 통제를 강화.
- 암호화폐를 통한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BTC 차이나 같은 거래소를 폐쇄하고 거래를 전면 금지.
중국의 금 투자로의 전환
- 암호화폐 거래 금지 이후 중국은 금 투자로 방향 전환.
- 인민은행의 금 보유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국민들 또한 금 ETF와 장신구 구매에 적극적으로 참여.
세계 금 시장에서 중국과 인도의 영향
- 중국과 인도는 세계 금 구매의 선두를 차지하며 금값 상승을 주도.
- 특히 인도는 전통적으로 금을 안정적인 자산으로 선호.
미국에 미치는 영향
- 금값 상승은 달러의 지위를 약화시켜 미국 경제에 부담.
- 암호화폐와 금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경쟁은 경제 패권 싸움의 연장선상.
금값 상승과 미국의 반응
- 중국과 인도의 금 구매 증가로 금값 상승 지속.
- 금값 상승은 중앙은행이 달러 대신 금을 선택하게 만들어 달러의 위상을 위협함.
- 미국은 암호화폐를 통해 금값 상승을 억제하고 달러 패권을 유지하려는 전략을 선택.
암호화폐와 금의 차이
- 금은 생산량이 안정된 반면, 비트코인은 반감기로 인해 채굴량이 계속 감소.
- 암호화폐는 각국 중앙은행의 준비자산으로 채택되지 않아 현재는 달러를 위협하지 않음.
스테이블코인의 등장과 영향
- 스테이블코인(테더, USDC 등)은 달러와 1:1 연동되어 수출입 무역 등 실질적 사용 사례가 증가.
- 페트로달러 시스템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며, 미국 달러 생태계 강화에 기여.
미국의 이익과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유입된 달러는 미국 국채 구매에 사용, 달러 수요 기반 강화.
-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으로 미국은 달러 패권 유지와 새로운 경제적 이점을 얻음.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갈등
- 미국은 금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암호화폐 생태계를 키우며, 중국은 금 보유를 확대.
- 중국과 인도의 금 수요는 지속적으로 금값을 상승시키는 주요 요인.
암호화폐와 금의 투자 전략
- 금은 안정적인 해지(hedge) 자산, 암호화폐는 높은 리스크와 보상을 가진 자산으로 분류.
- 투자 분산을 위해 달러, 금, 암호화폐를 조합한 전략 필요.
암호화폐 생태계의 불확실성
- 암호화폐는 내러티브 자산으로, 서사(내러티브)에 따라 급등과 조정을 반복.
- 시점 분산과 장기적 관점의 투자 전략 권장.
미래 전망
- 암호화폐가 달러 패권에 위협이 되는 순간, 미국은 규제 강화 가능성.
-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와의 경쟁이 향후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최종 투자 조언
- 달러와 금의 비중을 각각 50%, 10%로 조합해 리스크를 관리하며, 암호화폐는 신중히 접근.
- 분산 투자와 내러티브 변화에 따른 기회 포착 필요.
결국은 중국이 암호화폐를 버리고 금으로 갈아타면서 미국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암호화폐를 주도하려는 것 같다.
미국이 암호화폐에 긍정적으로 반응한다면 지금보다 암호화폐의 가치가 뛰는건 순서 아닐까?
트럼프가 미국을 가상자산과 비트코인의 세계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는데
앞으로가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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